3학년 7반

내가 닿는 높이만큼 나는 자랄 수 있다.

내가 보는 만큼 나는 갈 수 있다.

내가 보고자 하는 깊이만큼 나는 볼 수 있다.

내가 꿈꾸는 만큼 나는 발전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아는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박진선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땡 땡 땡 땡 자동시계가 필요해

이름 변세현 등록일 16.11.17 조회수 77

오늘은 땡 땡 땡 땡 자동시계가 필요해라는 책을 소개하려 한다. 이 책의 내용은 장영실이 시간을 잘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자동 물시계(자격루)를 만드는 내용이다. 자격루의 작동 원리는 이렇다. 1.맨 위의 항아리로 차례차례 물을 흘려보낸다. 항아리를 여럿 거치면 물이 흐르는 속도와 양이 항상 같기 때문이다. 2.항아리를  거친 물은 나무 잣대가 꽃혀 있는 길쭉한  통으로 들어간다. 3.길쭉한 통에 물이 차오르면 나무 잣대가 떠오른다. 3.잣대가 떠오르며 쇠구슬을 건드리면 쇠구슬이 비탈진 길을 따라 굴러가서 나무 인형의 팔을 움직이게 한다. 그럼 종이 울린다. 시패를 든 인형이 나타나는 원리도 쇠구슬이 굴러가서 인형에 연결된 접시를 누르면 시패를 들고 올라오는 것이다. 우리 옛날 선조들의 과학 수준은 참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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