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몽실 800자(유지호)

이름 유지호 등록일 20.10.30 조회수 13

이 책은 6.25전쟁 당시에 상황과 6.25전쟁 사람들의 느낌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소설책 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몽실이는 힘들지만 긍정적이게 살며 다정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힘듬삶은 보냅니다. 하지만 몽실은 동생을 잘 보살피면서 한 줄기의 희망을 찾아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몽실에게서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희망을 노치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몽실은 집이 가난해서 더욱더 열심히 살며 가난 속에서도 꿋꿋이 하루하루를 삽니다. 하지만 몽실 앞에 크나큰 시련이 찾아왔고 그것은 전쟁이였습니다.... 하지만 몽실은 살기위해 포기하며 절망하지 않습니다. 몽실은 피난을 여러번 갔고 몽실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해치는 중에도 아버지,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어린나이인 몽실에게는 크나큰 마음에 상처였습니다. 어머니,아버지가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을 챙기고 보살피는 몽실에게 깊은 모성애가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고 나서 가슴 아팠습니다. 6.25 그 당시에는 버스,기차,비행기 같은 것들이 수가 적거나 없었기 때문에 걸어야 했습니다. 또한 몽실이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몽실이는 힘들고 지치며 슬프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몽실이가 않되보였습니다. 어린나이인데 새아버지에게 밀려 뼈가 부러지고 그로인해서 다리뼈가 걸을때 '절둑절둑' 걷게 됩니다. 몽실이가 뼈가 부러졌는데 고통을 참으며 평생 동안 그렇게 살야한다는 것에 저는 슬픔과아픔이 동시에 파도 처럼 밀려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글 400몽실 언니 (최윤서)
다음글 800 몽실언니 (홍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