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청팀 일지 (7월6일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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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희영 | 등록일 | 20.07.07 | 조회수 | 48 |
알쏭달쏭한 하루 아침시간에는 1명이 결석 하였고 아침에 선생님이 늦게 오셔서 나중에 발열 체크를 했다. 신문과 가정통신문을 나누어 주셨다. 1교시 수학 시간에 6단원 둘레와 넓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질문을 한 사람은 1명도 없었다. 또, 둘레와 넓이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길이의 단위에는 mm, cm, m, km, 광년이 있고 이중에 기준은 단위에 공통적으로 있는 m이다. 이때, 단위를 기준으로 넓이 단위가 만들어진다. 1mm²와 1km²의 관계를 이해하고 배웠다. 2교시 사회시간에 인문환경을 생각 그물로 적어오는 숙제를 걷었다. 하지 않은 4명이 있었다. 그리고 사회책을 보지 않고 인문환경을 시각화, 문장화 하는 것을 했다. 3교시 국어 시간에 사서 선생님이 오셨다. 모르는척 이라는 책의 뒷부분을 마저 읽었고 시간이 부족해서 역할극과 퀴즈 맞추기는 하지 못했다. 그리고 사서 선생님께서 담임 선생님과의 수업을 위해 수업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다. 4교시 과학 시간에는 과학 4단원 용해와 용액 발표를 하였다. 4명이 침묵을 했고 끝까지 발표하지 못한 사람은 1명이 있었다. 다음 시간부터는 네가지 주제가 나와있는 책을 보여주지 않을거라고 하셨다. 과학책에 너무 의지해, 밑을 보고 발표를 해서 소리가 잘 안들리기 때문이다. 5교시 체육시간에는 강당에 가서 플라잉 디스크를 던지고 점수 얻기 놀이 같은 것을 했다. 플라잉 디스크를 던진뒤 고깔을 가져와, 점수를 얻는 놀이이다. 고깔은 파랑색, 주황색, 노랑색이 있었는데 파랑색 고깔은 1점, 주황색 고깔은 2점, 노랑색 고깔은 3점 이였다. 6교시 과학시간에는 4교시에 발표하지 못한 사람이 마저 발표 했다. 그리고 알림장을 적었고 수요일에는 감사편지와 재미있는 사진찍기 등을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가방을 메고 학생자치실에 가 보았다. 허락 없이도 갈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가방을 놓고 밥을 먹었는데 박소윤과 김희영은 인사를 하지 않았다. 오늘로 사서시간이 끝이나서 정말 아쉬웠다. 앞으로 사서시간에 하는 담임 성생님과의 수업이 기되된다. 또, 또박또박 말하고 앞을 보며 잘 전달되게 말하는 방법을 익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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