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홍도윤(작품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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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도윤 | 등록일 | 20.05.02 | 조회수 | 11 |
어린왕자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엄마가 어렸을 때 어린왕자 동화책을 읽어주셨는데 책 내용을 더 잘 알고 싶었다. 그래서 어린왕자 원작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작가가 6살 때 그림을 그렸는데 사람들이 다 그림을 몰라보아서 화가 꿈은 포기했다. 그래서 작가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날다가 추락했다. 추락한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만났다. 작가는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왕자는 어느 별에서 장미와 다투고 지구별에 온 참이었다. 지구에서 여우와 뱀을 만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가로등에 불을 켜는 사람 등 지구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는 작가와 어린왕자의 이야기 중에 인상 깊었던 이야기가 많다. 작가가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그렸는데 어른들은 그 작품을 모자라고 하고 못 알아보았지만, 어린 왕자는 그 그림을 알아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린왕자는 장미가 있었는데 장미가 너무 어린왕자의 마음을 몰라보아서 어린왕자는 머나먼 길을 떠난다. 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별에서 만난 어른들이 너무 이상했다. 어린왕자는 임금님, 허영심 많은 사나이 술꾼 사업가 가로등에 불 켜는 사람지리학자를 만났다. 그중에서도 제일 이상한사람은 술꾼이었다. 술을 마시는 것이 부끄러워 그 사실을 있기 위해 술을 마신다. 제일 신기한 사람은 가로등에 불 켜는 사람이의 별이 제일 신기했다. 이유는 그별은 1분이 하루이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어린왕자가 여우를 만났을 때다. 어린왕자는 친구가 장미 빼고는 없어서 여우를 만났을 때 무척 반가워했다. 나중에 여우도 어린왕자의 별에서 살면 좋겠다. 그리고 작가가 어린 왕자에게 양을 그려 주었는데 어린 왕자의 별에서 양이 장미를 먹을 까봐 걱정되었다. 마지막에서는 어린 왕자가 뱀에게 물려서 자신의 별로 돌아갔는데, 이후에 어린 왕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였다. 뱀은 왜 어린왕자를 물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린왕자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일을 잘 하면서 장미와 사이좋게 지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왕자를 읽고 나도 어린 왕자를 만나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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