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김하진(작품상상)

이름 김하진 등록일 20.04.30 조회수 20

학원을 모두 다녀온 수일이와 덕실이는 부모님 몰래 손톱깎이를 챙겨서 공원으로 나섰습니다.공원에서 쥐를 발견한 수일이와 덕실이는 손톱깎이로 손톱을 깍아서 쥐에게 먹였습니다. 그랬더니 옛날이야기처럼 정말로 쥐가 수일이로 변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수일이는 가짜 수일이에게 할 일을 말해주고 큰소리로 좋았어라고 왜쳤습니다. 하지만 진짜 수일이는 밖에서 지내야만 했고, 게임도 이제 점점 지루해졌고, 엿날이 그리워 졌습니다. 하지만 가짜 수일이는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덕실이가 가짜 수일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 방법은 소금을 뿌리면 가짜가 멈추게 되고 한 번더 손톱을 먹이면 다시 쥐로 변한다는 방법이 였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진짜 수일이는 조용히 집에 들어가서 가짜 수일이에게 소금을 뿌리고, 손톱을 먹였는데, 다시 쥐로 돌아와서 진짜 수일이는 다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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