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집에 쥐 구멍이 있었는데 안에서 쥐가 나왔다.
덕실이는 쥐를 보자마자 달려가 긁었다.
쥐는 구멍으로 다시 들어갔다.
먹을 것으로 유인해 잡았다.
쥐에게 손톱을 먹였는데 아무일도 없었다.
다음날 다시 보았는데 아무일도 없었다.
그때 일어나라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였다.
이것은 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