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마고할미 (권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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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지우 | 등록일 | 20.08.31 | 조회수 | 24 |
오늘 마고할미를 들려주셨다. 마고할미 키가 하늘에 달 정도로 컸다. 마고할미가 한숨을 내쉬자 북쪽의 산과 언덕이 모두 날아가 버렸다. 그러다 생긴 것이 만주 벌판이라고 한다. 그러다 배가 고파진 마고할미는 먹을게 없어 돌, 나무 등을 가리지 않고 먹었다. 결국엔 탈이 났다. 입으로 토해 낸 것은 백두산, 뒤로 쏟아 낸 것은 태백산맥이 되었다. 마고할미가 우리 산과 강, 바다를 만들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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