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대장경판의 비밀(최윤서)

이름 최윤서 등록일 20.10.06 조회수 11

   고려 사람들은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이겨내고자 대장경을 다시 만들었다. 하지만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고려는 몽골의 침입 이전에 이미 대장경을 만들었었다. 이것이 바로 초조 대장경이다. 

   팔만 대장경의 글자가 고르고 틀린글자가 거의 없다는 사실에서 대장경은 불교에 관한 지식수준이 매우 높아야 만들 수 있으며, 팔만대장경은 지금까지 전해지는 대장경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다. 또한 불교문화의 수준과 불교가 고려 사회에 미쳤던 영향력이 짐작된다.

   몽골의 침입을 이겨내기 위해 대장경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주관적인 생각) 고려 사람들은 외적의 침입과 같은 큰일이 생기면 부처의 힘에 의지해 어려움을 극복하려 했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대장경을 만들었다. 라는 문장으로 대충 봤을 때는 믿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권력과 나라의 독창성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럴시간에 군사 훈련을 더 시키는 방법도 활용할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서는 군사의 힘도 키우긴 키우지만 다른 나라와 교류를 통해 더 발전을 시킬려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팔만대장경을 제작하는데 걸린 시간은 나무를 잘라 바닷물에 2년 담가두기 약 팔만개의 대장경이 필요하니 나무 1개에 잘못 쓸 것을 예상해서 나무 1개에 팔만 대장경이 10개를 쓸수 있다고 하면(잘못쓸것을 예상) 약 8000개의 나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옮기고 소금물에 삶는데 3주일으로 예상해 보자. 또 말리는데 1년 지금까지는 총 3년 3주가 걸린다. 또 일정한 크기로 잘라 글자 새기기 ..는 약 1년 새긴 목판을 한장씩찍어 내보고 틀린 글자 골라내기는 약 3개월 귀투이를 구리판으로 마감하고 옻칠을 해 보관하기는 약 구리판을 만들것도 예상하여 5개월 이렇게 하면 약 4년 8개월 3주가 걸릴 것 같다고 예상한다. (주관적인 생각)

  여기서 옛 조상들의 센스(?)를 볼 수 있다. 나무를 알맞은 크기로 자른 뒤 소금물에 삶은 이유는 나무가 갈라지거나 비틀어 지는 것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고 나무가 뒤틀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귀퉁이를 구리판으로 마감했다! 또한 대장경판을 양면으로 새긴 이유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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