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소망을 잊지 않고 살아간 잎싹

이름 최윤서 등록일 20.03.31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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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이야기는 마당을 벗어나 많은 

경험을 하는 한 인생의 주인인 암탉의 이야기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새로운 것을 많이 깨닭았다.

 첫 번째는 생명의 소중함이다.

많은 닭들이 닭장에 갇혀서 알만 낳고 

인생의 자유를 못 느끼고 있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하지만 잎싹은 예외였다.

잎싹은 마당을 떠나 새끼와 행복한 삶을 살다가 

새끼는 무리로 떠나고

자신이 족제비한테 잡혀먹었을 때 까지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산 잎싹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가족의 소중함이다.

청둥오리는 새끼를 지키려고 밤마다 족제비를 쫓아내고 족제비가 배가 고플 때 새끼를 위해 자신이 대신 잡아먹혔다

그 뒤 청둥오리의 희생 덕분에 새끼오리가 태어났다.

이때 나는 청둥오리가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을 받고 그와 동시에 깨달음을 얻었다

잠시 동안 지나간 시간은 청둥오리에 큰 용기였다고...

 세 번째는 사랑에 대한 소중함이다.

잎싹은 새끼를 사랑으로 길렀고 새끼가 다시 마당으로 

간다고 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서로 다르게 생겼어도 사랑 할 수 있어

그 말이 맞다

​우리는 서로 다르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소망에 대한 소중함이다.잎싹은 항상 소망을 잊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왔다.

나는 잎싹이 소망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대단 하지만

일을 실천 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깐 

책에 대해 더 자세히 느낀 것 같았다.

오늘부터 이 책을 내 맘속에 베스트셀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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