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소망을 잊지 않고 살아간 잎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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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윤서 | 등록일 | 20.03.31 | 조회수 | 74 |
첨부파일 | |||||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이야기는 마당을 벗어나 많은 경험을 하는 한 인생의 주인인 암탉의 이야기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새로운 것을 많이 깨닭았다. 첫 번째는 생명의 소중함이다. 많은 닭들이 닭장에 갇혀서 알만 낳고 인생의 자유를 못 느끼고 있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하지만 잎싹은 예외였다. 잎싹은 마당을 떠나 새끼와 행복한 삶을 살다가 새끼는 무리로 떠나고 자신이 족제비한테 잡혀먹었을 때 까지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산 잎싹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가족의 소중함이다. 청둥오리는 새끼를 지키려고 밤마다 족제비를 쫓아내고 족제비가 배가 고플 때 새끼를 위해 자신이 대신 잡아먹혔다. 그 뒤 청둥오리의 희생 덕분에 새끼오리가 태어났다. 이때 나는 청둥오리가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을 받고 그와 동시에 깨달음을 얻었다. 잠시 동안 지나간 시간은 청둥오리에 큰 용기였다고... 세 번째는 사랑에 대한 소중함이다. 잎싹은 새끼를 사랑으로 길렀고 새끼가 다시 마당으로 간다고 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서로 다르게 생겼어도 사랑 할 수 있어” 그 말이 맞다. 우리는 서로 다르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소망에 대한 소중함이다.잎싹은 항상 소망을 잊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왔다. 나는 잎싹이 소망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대단 하지만 그 일을 실천 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깐 책에 대해 더 자세히 느낀 것 같았다. 오늘부터 이 책을 내 맘속에 베스트셀러로 지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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