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066. 2019.6.4.화 - 생존수영을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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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라 | 등록일 | 19.06.04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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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꿈나무축제 참가신청 내일까지 (대회는 6/26수요일, 분야는 프레젠테이션, 컴퓨터디자인, 소프트웨어제작 3분야) 2. 푹 쉬고 오세요. - 오늘 생존수영으로 힘들었어요. 3. 사람, 길, 차,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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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존수영을 다녀왔어요!!!! 수영장에서 안전교육, 준비운동 하고 여학생, 남학생 나누어서 수영을 했어요.
다녀와서는 정말 아이들이 뛸 힘도 없어서 ㅜ_ㅜ (저도 그냥 같이 다녀오기만 했는데도 피곤하더라고요..희안해요.) 오늘은 수학 3단원 끝난 기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봤답니다.
아래는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걸어가는 것도 그저 즐거운 우리반... 이때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돌아올 때 너무 힘들 줄 모르고....
먼저 여학생들은 준비운동을 하였고, 남학생들은 2층에서 안전교육을 받았어요.
그래서 놀리거나 하는 일이 전혀 없었어요.
물과 친해지고 있더라고요.^^ 요렇게 기차를 만들어 물과 친해지는 중. 여학생들은 발차기, 잠수하기, 레인 한바퀴 도는 것까지 한 후에 (킥판 이용)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궜다가 수건으로 몸을 닦고 2층에 올라가 안전교육을 했어요.
남학생들은 반대로 여학생들이 레인에서 나오자, 준비운동을 하고 레인에 들어가 물에서 수업을 했고요.^^ 돌아오는 길에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들 ㅜ_ㅜ
오늘 푹 쉬고 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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