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단단하게 여물듯
따뜻하고 안전한 교실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우리반입니다.
잘 지내죠?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했던 '생존' 이 이렇게 빨리 피부로 다가올지 몰랐네요. 아무쪼록 사람 많은 곳에 가지말고 손씻기와 마스크쓰기 잊지말기.
선생님은 올 2020년은 교육청 소속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어요.
2021년에 청원초로 돌아갑니다.
제가 코로나19가 좀 잦아들면 시내나 오창에서 모임 한 번 할게요♡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입학 잘 하고 생활 잘 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