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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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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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준서 | 등록일 | 17.09.12 | 조회수 | 398 |
이번여행은 항구도시인 부산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어서 부산여행을 하기로 했다. 엄마,아빠랑 함께 부산을 몇번 가보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부산항과 감천문화마을,아쿠아리움,태종대등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청주에서 4시간가량 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부산에 도착에서 맨처음 간곳은 해운대에있는 아쿠아리움과 영도다리,푸른바다가 넘실대는 태종대에 갔다. 대한민국 제2의도시이자 제1의 무역항 국내경제의 급속한 발전으로 국제적으로 태평양 연안의 유수한 항구중 하나이다.외국으로 수출하기위해 부산항에서 크레인으로 배에 물건을 싣고 있는 모습도 보고 우린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부산 아쿠아리움은 해운대백사장 지하에 위치한 최대 최첨단 해저 테마 아쿠아리움이다. 부산 아쿠아리움에 있는 상어들중에 가장 큰것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그레이너스 상어로,이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쇼는 인기가 가장 많다.부산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 이기도하다.이곳 아쿠아리움은 아쿠아리스트들의 도움으로 멋지고 예쁜 물고기와 바다거북,펭귄,수달,가오리등 여러종류의 바다생물들을 한눈에 볼수있다. 이틀째인 우리가족이 간곳은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이다.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촌동네마을이다.1950년6.25전쟁때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네라고한다.옛 부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지금은 부산의 관광명소가 되었다고한다. 마지막으로 간곳은 태종대와 용두산공원이다.작은기차를 타고 태종대를 한바퀴 돌고 용두산공원으로 갔다.6.3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전망대에 올라가니 부산의 전경이 보였다.우리가족은 남포동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다. 이렇게 우리가족은2박3일 일정으로 부산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청주로 향했다.넘실대는 파도와함께 큰짐을 싣고있는 크레인을 보면서 멋진항구가 우리가족을 보며 손을 흔드는것 같았다.다음에 부산에 오면 자갈치시장,해동용궁사,동백섬등을 꼭가봐야겠다.그때까지 부산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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