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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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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영 | 등록일 | 17.09.12 | 조회수 | 183 |
제주도는 넓은 섬이고 서비스가 많은 곳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칠순잔치 기념으로 갔다.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비행기를 탄다니 재미있을 것 같아 힘든 생각은 지워졌다. 제주도에 도착하여 예약한 집에 짐을 놓고 가장 먼저 자동차 박물관에 갔다. 거기에는 옛날에 있던 차부터 지금의 차까지 모든 종류의 차가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퀴 전시장에 있는 바퀴의 역사였다. 작은 자동차 타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아빠와 함께 세계의 유명한 명소를 재현해 놓은 코스로 자동차 박물관 한 바퀴를 돌았다. 그 다음으로 카약파크 비체올린에 갔다. 이 곳은 2인승짜리 카약을 타고 1km 넘는 코스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원이 노 젓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나는 아빠와 한 팀, 누나는 엄마와 한 팀, 할머니 할아버지 한 팀 총 세 팀으로 구성하여 탔다. 누나팀은 소리만 지르고 노를 잘 못 저어서 벽에 자꾸 닿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웃겼다. 배를 타는데 중간중간 물이 뿜어져 나오는 많은 장애물과 볼거리가 있어 재밌었다. 무척 더운 날이었는데 물폭포를 맞는 느낌이 시원했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아이스랜드에 갔다. 여름인데도 얼음이 안 녹아 신기했다. 거기엔 엄청 큰 미끄럼틀이 있어 타 보았는데 스릴 있었다. 또 출구엔 많은 조각상들이 있어 사진을 찍고 집으로 출발했다. 다음에 올 땐 안 가본 다른 곳도 가 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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