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우리 3반 친구들은


♡놀이시간에 신나게 잘 놀아요.

♥수업시간에는 친구의 말과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요.

내 생각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잘 말해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잘 도와줘요.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1년 보내요~





♡♥알콩달콩 행복한 우리 1학년 3반♥♡
  • 선생님 : 김수정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5월 10일 수요일 이야기

이름 김수정 등록일 17.05.10 조회수 32

행복하고 즐거웠던 연휴와 대통령 선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은 국어와 수학 공부를 했습니다.

국어는 이제 쓰기 공부가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자음자, 모음자, 낱말 등을 쓰고 읽고 익혔습니다.

오늘부터는 교과서에 나온 낱말과 말놀이 동시에 나오는 낱말로 쓰기 공부 및 숙제를 시작했습니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연필잡는 바른 자세로 열심히 쓰고 있지만 어느샌가 다시 잘못된 연필잡는 법, 필순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쓰고 있네요.

최대한 바꿔주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쓰기 숙제가 있습니다. 나, 너, 우리, 친구를 학교에서 2번 써 봤고 4줄을 더 쓰는 숙제는 줬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아이가 필순에 맞게 쓰는지, 연필을 바르게 잡고 쓰는지, 손에 힘을 주어 쓰는지 살펴봐주세요.

수학익힘책 숙제도 있습니다.

글로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보고 숫자를 넣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수학 책으로는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

익힘책에 있는 것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한테는 숙제를 하지 않으면 다음날 '안녕히 계세요.'인사하고 남아서 하고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과제가 아니기 때문에 꼭 집에서 하고 올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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