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자신을 존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창신초 5학년 7반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친구를 배려하자
  • 선생님 : 손혜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국어 글쓰기

이름 2번 김*진 등록일 21.11.10 조회수 14

  내가 제일 아주 끔찍하게 싫어하는 날이 있다.그건 바로 우리 언니의 시험 전날이다.언니는 시험보기 일주일 전부터 예민 모드가 된다.하지만,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그 이유는 언니가 중2이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런지 언니를 쳐다보기만 해도 언니가"뭘 꼬라봐!"라고 했다.그래서 나는 계속 참아주었다. 왜냐하면 언니는 시험을 보고 중2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동생은 참지 않았다.동생은 언니에게 자꾸 대들었다.언니를 때리고 괴롭히기도 했다.그래서 언니도 참지 않았다.게다가 동생은 엄마를 믿고 나댔고,언니는 '내가 시험보기 일주일 전이라는 것과 중2'라는 것을 믿고 나댔다.그리고 그 싸움의 최대 피해자는 나였다.내가 언니편을 들면 동생이 뭐라뭐라하고,동생편을 들으면 언니가 또 뭐라뭐라 하였다.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언니와동생이 힘을 합쳐 나을 공격했다.도대체 내가 뭘 했다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나는 점점 화가 났고,내가 화가 났다고 해서 그들을 이길 수는 없었다.그래서 나는 아주 좋은 방법을 생각했다. 바로 내가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다.그래서 그 자리를 피해보았다.그랬더니 너무 편하였다. 난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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