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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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수련활동 소감문

이름 정지수 등록일 17.05.01 조회수 34

수빈이랑 8시 20분? 30분?쯤에 도착해서 1시간 동안 벌벌 떨며 친구들을 기다렸다. 친구들과 만나서 버스를 타고 수련회 장소에 도착해서는 강당을 가기 위해서 계단을 수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였다. 입소식을 하기 전에 친구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점심을 머곡 입소식 준비를 하였다. 입소식을 끝내고, 숙소를 가서 짐을 놓고 쉬다가 공동체 활동을 하였다. 점식 먹을 순서라고 하였다. 5반이 1등, 우리반이 2등, 6반이 꼴찌였지만 결코 이 순서대로 밥을 먹진 않았다. 짐볼 튕기고, 줄넘기를 한번씩 차례대로 넘고, 훌라후프를 쪼그려 앉아서 넘는 활동이였다. 5반에게는 아쉽게 졌지만, 그래도 우리반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그 다음 시간에는 반티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우리반은 가오나시를 그렸다. 하지만 난 똥손이라 어쩔 수 없이 그림을 망쳤다... 반티를 그리고 나서 밥을 먹으러 갔다. 엄청 맛있었다

밥을 먹고 휴식시간을 가진다음, 밖에 나가서 삼각두건을 메는 방법, 심폐소생술교육, 재난재해 대피방법을 배웠다. 다른 시간들은 재미었지만 재난재해 대피방법 시간에는 옷을 입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수빈이와 오들오들 떨었다. 둘째날에는 체조 후, 식사를 하고 직업체험을 하러 갔다. 특수분장이었는데 손이 찢어진것처럼 분장을 하는데 너무 징그러웠다. 그래도 재밌는 피투성이 손 만들기였다. 점심을 먹고, 곤돌라를 타고, 다시 돌아와서 오션월드를 갔다. 왕복으로 곤돌라를 2번 타니까 너무 힘들었다. 오션월드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애들이랑 수영도 하고,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틀도 탔다. 애들과 함께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을 했다. 레크레이션을 하는데 뒤에, 앞에, 옆에 친구들과 장난치고 날아서 진짜 재밌었고 너무너무 웃겼다. 그 다음으로 장기자랑을 보는데 애들이 너무 열심히 해줘서 재밌게 보았다.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이 끝나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 점호를 하고, 자려고 하는데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잠이 오질 않았다. 그렇게 수련회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아침체조를 하러 가는데 안 추울것 같아서 반팔만 입고 나갔다가 오들오들 떨었다. 밥을 먹고, 숙소에서 쉬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핸드폰을 나눠주러 오셨다. 핸드폰을 받자마자 애들과 셀카질, 폰질을 한것도 기억에 남는다. 퇴소식을 하러 가는데, 드디어 집에 가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퇴소식을 하고 교감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1학년 모든 선생님들이 1학년 수련회를 약 4개월전부터 준비하셨단 얘기를 듣고 눈물이 감동의 눈물이 나올려고 했지만 결코 나오진 않았다. 그래서 힘찬 박수를 쳤다. 퇴소식을 하고, 버스에 탔는데 집에 가기 너무 아쉬웠다. 지금은 4월 24일 오후 2시, 4일전인 96시간 전으로 되돌아 갈 수만 있다면 되돌아 가고싶은 마음뿐이다. 강원도에서 오창까지 약 2시간을 차에서 있다가 12시 50분쯤에 도착해서 집에다가 짐을 놓고, 애들이랑 놀았다. 중학교에 올라와서 나에게 이 첫번째 수련회는 나에게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하고 애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이 되었다. 2학기 때 수련회를 또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련회가 끝나고 와서 그 날 밤에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다. 나의 수련회는 4.19일~4월 23일 4박 5일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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