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반!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선생님 : 박병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8년 06월 20일 예림이 이야기

이름 이태화 등록일 18.07.10 조회수 33
6월 20일 수요일, 아침에 늦잠을 잤다 어제밤에 정독실에서 잠들어는데 누가 깨워서 일어나보니  6시 30분이었다. 시험기간인데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지만 졸려서 다시 누워서 잤다. 근데 자다보니 깨우는 소리도 못듣고 자서 7시 50분에 일어났닼ㅋㅋㅋ 에효 지각이었다 하지만 10분만에 머리감고 세수하고 옷입고 다 준비하고 밥먹으러 갔다. 역시 난 빨라😝😝 그렇게 학교와서 생각해보니 오늘이 수요일이었다 수요일은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근데 국어 ppt만드는 걸 까먹었다.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해야되는데 ppt만 만들었다. 그것도 하루종일 그래서 또 자괴감에 빠졌다. 하... 요즘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증걸릴거 같다. 대학생각하기도 싫고 성적보기도 싫고 공부하기도 싫다. 지금꺼지 고 3 이었던 분들이 대단할뿐이다. 리스펙한다👍 아 째든 모두가 힘들거 아니까 딱 2주만 더 힘내야겠다. 우리집에 큰 기둥이 되야한다. 몸이 큰거말고;;; 부담감이 있지만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내 동생들을 위해서 그 부담감은 안고 가야할거 같다^^ 아 원래 이렇게 진지하게 쓸려던게 아니었는데 감수성이 터져버렸다. 실수!! 다시쓰기 귀찮으니까 그냥 낼란다~~ 그럼 오늘의 하루소개는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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