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018년 05월 25일 태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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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태화 | 등록일 | 18.05.30 | 조회수 | 51 |
날씨: 여름에 접어들었지만 그리 덥지는 않았다! 오늘은 지각생이 없었다!!! 그래서 아무도 칠판 벌금자 명단에 이름이 올려지지 않았다. 금요일이었지만 다들 쌩쌩했다. 그리고 영어시간이 두시간이나 있는 날이다. 첫시간은 다영이가, 마지막 8교시에는 내가 발표를 했다. 다영이가 언어의 자의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명을 했는데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다영이는 참 조곤조곤하게 이해가 쉽도록 예시로 잘 설명을 해주는 것 같다. 오늘도 정말정말 잘했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우연히 다영이가 진구쌤께 질문하는 걸 들었는데 발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번 발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머리로는 다 이해했지만 말로 뱉으려니 뜻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했고 어법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다. 나도 문법을 잘하고 싶다. 연습 많이해서 다음에는 좀 더 나은 발표를 하고 싶다. 허점이 너무 많았다....공부하자 태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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