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반!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선생님 : 박병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8년 05월 15일 주현이 이야기

이름 이태화 등록일 18.05.15 조회수 53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교시에 강당에서 스승의 날 행사의 시작으로 판소리 특강, 과학영화 관람, 병훈쌤 짜장면 한턱 쏘기등 많은 일이 있었다. 요번 스승의 날 행사는 이전과 달리 선생님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상장을 나눠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미와 감동을 모두 챙겼던 것 같아 좋았다. 스승의 날 행사가 끝난 후 판소리 특강이 있었다. 인생에 대한 여러 조언들과 판소리에 대해 알려주시는데 담희와 수한이가 옆에서 쿨쿨 자느라 나도 같이 졸렸지만 꾹 참고 열심히 강의에 참여했다.^^ 점심을 먹은 후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콘택트라는 과학영화를 봤다. 중반부까진 나름 괜찮았지만 후반부에 고구마 100개 정도 먹이고 결국은 그녀에 대한 믿음이라는 대사를 남기며 사랑이야기로 마무리 한 것 같아 조금은 별로였던 영화였다. 그래도 중반부까진 나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영화를 끝으로 교내활동을 다 마치고 무릉도원에서 선생님께서 체육대회1등 기념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다. 무릉도원에선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병훈쌤 맛있게 잘먹었슴당! 다음에 딴 거  1등하면 치킨사주세요호호홓ㅎㅎㅎ)
 
+성적표 받은 날.. 이것에 대해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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