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반!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선생님 : 박병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8년 05월14일 호진이 이야기

이름 김호진 등록일 18.05.14 조회수 45

2018.05.14.

날씨: 미세먼지 뿜뿜

오늘은 헌혈차가 와서 헌혈을 하는 날이였다. 그래서 난 헌혈을 했는데 옆에서 다성이가 아프다고 찡얼거렸지만 성재는 무서워서 차 안에도 들어가지를 못했다. 쫄보같다. 오늘 3교시가 심독 이였는데 내가 발표를 했는데 애들이 계속 띄어줬다. 기분이 좋았다 ㅎㅎ. 오후에는 충북대학교 입시 설명회가 있어서 수업을 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공부도 안했다. 난 나가 죽어야한다.... 저녁시간에 호현이가 나랑 팔씨름을 하자고 해서 했는데 호현이가 4번을 다 졌다.호현아 운동 열심히 하자!! 오늘 헌혈을 해서 그런지 애들이 야자를 조금 빠졌다. 나는 외금이라 빠지지도 못해서 그런 애들이 부러웠다..... 오늘은 기쁘지만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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