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우리들의 스무살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2반!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선생님 : 박병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8년 04월 26일 예림이 이야기

이름 이태화 등록일 18.05.03 조회수 53
4월 26일 목요일
어제밤에 10시간을 자서 일어나자마자 자괴감이 들었지만 일어나서 마을을 다잡고 7시 15분에 등교를 했다. 학교가서 창문열고 환기시키고 공부하고 있는데 진혁이가 오더니 자기보다 빨리 온사람이 없는데 되게 빨리 왔다고 칭찬해줬다. 내심 부듯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하루종일은 거짓말이고 3시간 빼고는 한것같다. 그리고 내일이 교생쌤 마지막날이라 파티해줄거 편지쓰는데 연주가 그림그리는걸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역시미대생👍👍 그리고 원준이가 연주랑 안친한지 그림은 보고 싶은데 근처에 가지를 못해서 너무 웃겼닼ㅋㅋ 또 내일 서프라이즈로 피자 먹는다는데 담임쌤이 미리 말해줘서... 내일 교생쌤이 말했을때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봐야겠다.... 까무러치게 놀라줘야지!! 그리구 나는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날라다녔다 근데 다 부질없었다..   왜냐면 플래너를 보니 화요일치 공부도 다 못한 계획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자괴감이 들어서 긱사에 왔는데 학교에서의 에너지 소비가 너무 심했는지 와서 계속 잤다 ㅎ 그리고 일어나서 11시 57분인 지금 일기를 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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