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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영재수업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5.04.25 조회수 76

 오늘은 세 번째 영재수업을 한 날이였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각자 세운 실험방법 중 의견을 모아서 가장 좋은 의견으로 발표를 하였다.  그런데 오늘 우리 조에 곽하영이라는 애가 안 와서 곽하영의 의견을 듣지 못해 조금 아쉽기도 하였다.그리고 조민준도 피구대회때문에 못 나와서 아쉽기도 했다. 다른 조의 의견도 들어 보았는데 우리와 비슷한 점도 있었고 다른 점도 있었다. 그런 뒤 선생님이 실험과정을 보여주셨는데 우리가 그 생각을 못 했다는 것이 약간 허탈하기도 하였다. 어쨌든 실험을 하였는데 조원들끼리 같이 하니까 뭔가 재미있었다. 학교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실험 결과는 V자 모양 잎이 더 바람에      저항력이 강하다와 둥그런 잎의 저항력이 강하다가 2 : 2동점 상황이 되었다. 만약 실험 결과가 모두 같았

으면 결론을 쉽게 내렸겠지만 반으로 갈렸기 때문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아마 무언가 변인이 생겨서 그랬던 것 같았다. 변인 통제가 중요한 이유를 이제 좀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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