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간의 여정을 끝마치고(ㅠㅠ)마지막 영재수업을 했다.

그래서 마지막인 만큼 재미있는 추리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단서를 찾았다.뭐냐하면 지문과 위치등등 신기한것들을 확인 하였더니

범인은!!!바로 최oo이다.영화에서나 보던 단서찾기를 직접해보니 되게 재미있었다.

다음 사건은 6.25참전영웅의 유해를 찾아라인데 이것도 먼저 이우근 의병의 유품을 살펴보며 의병의 형을 찾아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유품에서DNA까지 단서를 찾아봤는데 유해1이 의병의 형이다.

코난을볼때는 내가 이런것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오늘 해봐서 되게 좋았다.

1년동안 많이알고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고 내년에도 합격하면 되게 좋을것같다.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