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급 선생님들에게 특수교육대상아동들을 교육하기가 정말 어려운 문제지요

그러나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특수교육대상 아이들의 경우 자신이 잘 하는 한가지 활동이라도 생긴다면

아이들에게 자존감도 높일 수 있고 학급에서의 소속감도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우유급식을 할때에 우유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일을 맡기는 거에요

이렇게 쉬운 활동은 아이들도 대부분 잘 하거든요~

칭찬과 함께 한다면 효과는 더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칠판지우기같은 활동도 쉽고 간단한 역할 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고민은 정말 어려운 문제지요

특수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가정에서의 문제행동은 학교현장이 아니기 때문에 

해결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럴 경우에는 지역사회 공공기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을 찾아보고

가정에 연결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매일매일 전화상담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요즘은 동사무소나, 군청, 복지관등에서 관련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