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 7회 청소년문화 한마당 큰잔치 축제에서 기량 발휘로 대상 쾌거
진천군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는 10월 13일 대한청소년충효단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제 7회 청소년문화 한마당 큰잔치에 동요제와 댄스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대상 및 금상 등 쾌거를 거두었다.
도내 초등하교 20여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동요제 부문에 참여하여 귀여운 율동과 고운 목소리로 조화를 이뤄 ‘달궁달궁’을 부른 윤희승, 윤희원(1학년)이 대상의 영예를 얻어 교육감상을 받았으며 허가온(2학년) 어린이는 동요 ‘소낙비 친구’를 불러 동상을 차지하였고, ‘내 동생 참새래요’를 부른 최서은(2학년) 어린이와 ‘네 잎 클로버’를 부른 김수환(1학년)도 각각 장려상을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초·중·고가 함께 겨루는 댄스동아리 부문에서는 상신초 5∼6학년 12명이 참가하여 무대 활용을 짜임새 있게 활용하고 소도구를 활용한 춤 솜씨로 많은 찬사를 받아 영예의 금상을 차지하였다.
상신초 윤희원(8, 여)은 “평소에 교내 동요부르기 운동으로 많은 동요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렇게 상도 받게 되어 더욱 기뻐요.”라고 말하며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한편 댄스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김은샘(13, 여)은 “친구들과 열심히 댄스동아리 활동을 한 결과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더욱 보람있어요” 하며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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