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중학교 로고이미지

정보통신윤리교육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인터넷 중독도 정신병
작성자 김계선 등록일 11.03.22 조회수 335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우리 사회에는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중독도 그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인터넷 중독은 일종의 정신 질환이며 이에 관한 흥미로운 사례와 대책들이 한국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국의 정신과 의사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미국 오리건 건강 과학 대 의 제럴드 블록 박사는 미국정신과 학회지 3월호 칼럼에서“인터넷 중독은 정신장애 진단매뉴얼(DSM-V)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한국청소년보호위원회’의 지난해 심포지엄 자료 등 을 이용해 한국의 사례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043명의 전문 카운슬러와 190 개 병원과 치료센터가 학교와 연결 되어있다고 소개하며 “한국학생은 일주일에 평균 23시간 동안 게임을 하고 120만 명가량이 추가로 중독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터넷 중독자가 진단표입니다 (5개 이상“예”이면 중독 가능성 있음)

인터넷 사용을 갑자기 중단해야할 상황이면 불안하고 우울하거나 짜증이 난다.

항상 머릿속에서 인터넷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만족감을 느끼려면 인터넷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인터넷 사용을 통제하거나 중단해 보려고 노력했으나 잘 안된 적이 있다.

원래계획보다 온라인에 오래 머물게 된다.

인터넷 때문에 인간관계, 일, 교우관계 등이 위험해진 적이 있다.

인터넷에 얼마나 빠져있는지에 대해 가족이나 남들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

불안, 죄책감, 우울함, 무기력 같은 문제에서 탈출하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한다.

*www.kado/or.kr 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 실천서약서, 부모님 지침서, 스티커양식, 사용일지 양식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중독 예방센터 1599-0075

이전글 학교에서의 인터넷 이용 수칙
다음글 자녀의 인터넷 지도 6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