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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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희자 | 등록일 | 13.03.20 | 조회수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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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
청소년기는 친구와의 관계, 학업에 대한 부담감, 가족 관계 갈등 등의 원인으로 정신건강 문제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최근 청소년 자살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데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의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이 있어야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참고자료를 보내드리니, 사랑과 관심으로 자녀를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모의 언행은 항상 자녀의 모델이 됩니다. ○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이나 일방적 훈계보다는 따뜻한 사랑으로 대합니다. ○ 학력위주보다는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는 학습을, 과잉보호보다는 독립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자녀에게 생명의 존귀함, 상호 인권(인격)존중, 역지사지(易地思之), 책임 및 준법의식 등을 인식시킵니다. ○ 자녀의 생활전반에 대해 수시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지나친 간섭이나 통제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 자녀가 가급적 친구들과 함께 큰길로 등 ․ 하교하도록 하며, 위협을 느낄 때는 등 ․ 하교 방법을 바꾸거나 필요할 경우 부모가 동행하도록 합니다. ○ 평소에 모욕적인 말투와 유별난 행동을 삼가고 단정한 옷차림을 하도록 지도합니다. ○ 청소년 유해업소 지역에의 출입 및 불필요한 거리배회 등에 대해 지도합니다. ○ 필요시 학교 선생님과 정보를 교환합니다. ○ 다음 경우에는 담임교사나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자신감 결여, 사회적인 활동 기피, 갑작스런 학업성적 저하, 성격 변화, 불면증, 우울증, 식욕상실, 지나친 산만함, 등교거부 또는 잦은 지각, 많은 용돈 요구, 거짓말, 옷이 찢어지고 소지품이 파손됨, 타박상이나 상처, 원인불명의 두통 ․복통, 야뇨증, 분실물 많음, 친구와의 불화, 말이 적어지고 비밀이 많아짐, 잦은 외출, 친구로부터의 전화에 신경을 씀, 지급된 용돈보다 많이 쓰는 경우 등 ○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 매체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혼자라고 느낄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자녀와의 접근방법(대화)이 힘들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생명의 전화(☎ 1588-9191) ▶ 한국청소년 상담원(☎ 1388 http://www.kyci.or.kr) ▶ 시 ․ 도 지역 정신보건센터 (☎ 1577-0199) ▶ Wee센터 ( http://www.wee.or.kr ) ▶ E-mail 상담 : 한국자살예방협회(www.suicideprevention.or.kr)의 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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