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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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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예의범절
작성자 충북인터넷고 등록일 09.04.08 조회수 67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예의범절과

업무처리요령 알고 싶어요”

≡ 직장에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모두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시선을 보냅니다. 모두들 선배의 입장에서 돌보아주려는 생각도 하지만 반대로 알레르기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됨됨이가 안되었거나 버릇이 없는 경우입니다. 다음과 같은 예절을 잘 지키는 사원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밝은 미소로 인사할 것.

인사성이 바른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을 받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의 표현입니다. 그냥 덤덤하게 고개만 끄덕하는 것은 인사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정중하게 상체를 숙여 인사를 하되 즐거운 표정이 나타나야 하겠지요.

 

♣ 윗분이 부르면 곧바로 「네」하고 대답할 것.

윗분이 부르면 먼저 대답부터 하고 그쪽에 가서 “부르셨습니까?‘라고 한 다음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 출퇴근시간을 정확히 지킬 것.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퇴근시간 지키기입니다. 이것은 모두의 약속이기 때문에 늦으면 안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시간은 생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합니다.

 

어리광이나 응석섞인 말투는 금물

꾸중들어도 사적인 감정아니므로 꽁하지 말 것

하찮은 일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성의껏 처리

 

♣ 윗분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을 때 결코 변명을 하지 말 것.

윗사람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으면 그것을 참지 못하고 억울하다는 듯 변명을 합니다. 그러나 윗사람은 그럴수록 더 화가 납니다. 말대답으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옳았다하더라도 끝가지 들어주고 그의 말이 끝났을 때 “여차여차한 것입니다.”라고 또박또박 설명을 하되 짧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야단맞을 때 자존심을 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존심은 사적인 감정이며 상사의 꾸중은 공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이 있었을 때에는 끝가지 듣고 “몰랐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 잔 일도 큰 일 못지않게 중요하다.

처음 회사에 들어가면 하찮은 일을 시킵니다. 커피를 뽑아오라고 한다거나 복사를 해오라거나 하는 따위입니다. 이런 일을 하면 짜증이 나겠지요. “내가 이런 일을 하러 입사했나?”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그것도 하찮은 일은 아니며 중요한 일입니다.

이외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일할 것 ▴단정한 옷을 입을 것 ▴공과 사는 분명히 할 것 ▴어리광이나 응석은 금물, 성숙한 태도를 보일 것. 등등 많습니다. 직장생활을 원만히 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있어서 잘 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사항들을 명심하여 잘 지킨다면 백점짜리 직장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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