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RE:곱셈과 나눗셈 ^^

이름 예린맘 등록일 11.04.28 조회수 58

요즘 선생님께서 수학시험을 계속 보시는것에 대해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가 당연히 잘 할거라는 생각에 기본 사칙연산에 대하여

등한시 하게 되는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또한 아울러 아이들의 수학 기초실력을 위하여 힘들게 고생하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이도 바쁘실텐데 우리 개똥이의 기초수학을 위해 잘 가르쳐주셔서

개똥이들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때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냐에 따라 아이들의 인성과 공부가

많이 좌우되는데 우리 개똥이들은 고학년의 초입에서 선생님을 만나

공부하는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언제라도 어려운 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저희 개똥맘들이 도와드릴께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가 잘걸리네요.

늘 감기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이전글 용감한 딸^^ (1)
다음글 부모님들과 시 한 편 감상을.....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