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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목조르기) 사례 관련 학생 교육 협조
작성자 신윤경 등록일 19.10.07 조회수 184

최근 학교폭력 사례 관련 예방활동 강조

배경 및 관련사례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경동맥을 누르거나 가슴을 압박하여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게 하는 목조르기*학교폭력 사례가 빈번히 발생

* 뇌에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해 의식을 잃게 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호기심에 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뇌세포 손상 등 위험성이 높음(일명 기절놀이’)

< 최근 사례 >

가해학생 2(17, )은 동급생인 피해학생의 목을 졸라 기절시켜 외상성 뇌지주막하 출혈 등 상해를 가하였으나 장난이었다고 진술(6, 부산)

‘10초간 목 졸려 의식불명’...친구끼리 장난이었다?’(9.30. MBC 뉴스데스크)

고등학생 기숙사에서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후 깨우는 장면을 촬영하여 SNS에 유포하고, 폭행금품갈취 등 학교폭력(4, 전남)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기절놀이...구경하며 낄낄(4.22. KBS 9시뉴스)

가해학생들은 목조르기 행위를 장난으로 인식하는 등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예방활동 필요

강조 사항

(예방교육 강화)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 관리기간(8.19.~10.31.) 특별예방교육 시 목조르기로 인한 학교폭력 사례위험성 등에 대한 교육 병행

- 특히, ‘목조르기로 인해 뇌손상신체마비 등 후유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학생들이 단순 호기심장난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당부

(신고 활성화 유도) 외상이 발생하지 않는 목조르기도 학교폭력 유형(신체폭력)에 해당하므로, 피해목격 시 117SPO에 신고하도록 적극 홍보

( 협업) 최근 학교폭력 실태 공유 및 학생 생활지도 가정통신문 발송 등 학교 측에서도 피해 예방활동을 활성화하도록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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