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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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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이
작성자 엄호용 등록일 11.02.08 조회수 243

태일이

 

'태일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아버지가 양복장이였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만드신 양복을  파는 것이였다. 태일이에게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다. 아버지는 한 사람으로부터 학교 운동복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서 빛이 생겼다. 그리고 운동복을 다 만들었지만 사기를 받아서 빛만 생기게 되었다.  아버지는 태일이가 스무살렵  재단사가 되었다. 계속 일을 하다보니까 일주일에 한번도 쉬지 않고 일을 하게되고 노동법에 어긋나는 것을 알게 되고 데모를 하여 시위를 하였다. 하지만 여러사람들한테 말을 해도 들어주는 척 해도 나중에는 말을 바꾸게 되었다. 태일이는 몸을 불사하여서라도 노동법이 어긋나는 것을 알렸다. 불사를 하여 죽게 되었지만 그 후로 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하고 어머니도 직접 나서면서 나중에는 노동법이 맞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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