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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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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작성자 정원 등록일 11.02.07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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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할아버지가 외롭게 나무인형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할아버지가 인형을 만들고 있는 도중에

그 나무인형이 소리질렀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잘못들었겠지 하고

그 인형에게 '피노키오' 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지요.

그러고선 피노키오에게 나무와 팔 구두도 만들어 주었어요.

근데 피노키오가 움직이지 안겠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책을 한아름 사주시면서 말하셨어요.

"휼륭한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공부하렴"

그런데 그 책은 할아버지의 조끼를 팔아서

산 것이였지요.

며칠이 지나고 피노키오는 할아버지가 사주신 책을 가지고선

학교로 갔어요.

그런데 가는길에 서커스가 열렸어요.

그래서 피노키오는

"학교는 내일가도 늦지 않을 것이야"

라고 말 하고는 서커스를 보러 갔지요.

피노키오는 가만히 않져있는것이 싫어졌어요.

그래서 피노키오는 천막안으로 들어가 서 인형들과 놀았어요.

한편 극장 주인은 피노키오 때문에 공연을 망쳐서 아주 화가났지요.

그렇지만 할아버지가 조끼를 팔아서 책을 사 주셨다고 하니 극장 주인은

마음이 아파서 금화 몇푼을 주었지요.

피노키오는 금화로 할아버지 외투를 사 드릴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여우와 고양이를 만났지요.

그 금화로 할아버지 외투를 사 드린다고 하니

여우와 고양이가 마법의 언덕에가서 금화를 더 늘리라고 했어요.

여우와 고양이는 어덕에서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러곤 조금뒤에 도둑 둘이 나타나서 금화를 빼았으려고 했어요

재빨리 입에 금화를 넣은 피노키오는 아무말도 못했어요.

몇칠뒤에 할아버지가 고래한테 잡아먹혀서

피노키오가

할아버지를 구하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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