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외톨이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그 임금님은 친구가 없어 외톨이로 외롭게 보내야 했습니다.

친구가 얻고 싶은 임금님은 반짝 생각으로 이웃나라를 찾아 갔습니다.

근데! 이웃나라 사람들은 거인처럼 컸습니다.

이래선 안되는데~~, 임금님은 친구를 진흙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와~~! 친구가 만들어졌습니다.

임금님은 오래 오래 진흙 친구와 같이 매일 놀았고, 좋은 친구가 되었데요.

느낌: 참 잘됐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