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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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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작성자 김체은 등록일 11.01.24 조회수 181

  옛날 어느 마을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습니다.   흥부는 착해서 칭찬을

받았지만,  형 놀부는 어른이 되어서도 욕심만 부렸어요. 

놀부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부모님의 재산을

몽땅 자기가 차지했어요.   그런데 흥부는 놀부에 집에 찾아갔는데

형수는 흥부의 뺨을 철썩 때렸어요.   근데 제비가 지지배배라고 새끼

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흥부가 구렁이를 탁탁 때려서 도망갔습니다.

하지만 제비의 다리가 다쳐서 흥부가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제비는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났습니다.   근데 제비가 아주

작은 박씨를 주었는데,  봄이 되자 박이 지붕처럼 커져서 부자가 되

었습니다.   그 소문을 듣자 놀부도 억지로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려

벌을 받았습니다.  

나도 욕심을 내지 않고 흥부처럼 착하게 지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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