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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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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정
작성자 이희정 등록일 11.01.16 조회수 189
장발장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장발장은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이나 감옥에 살다가 감옥에서 탈출한 사람이다. 근데 도망가는 길에 무거운 물을 들고가는 여자아이를 보고 도와주었다. 그아이에게이름을 물어보니 코제트라고했다. 장발장은 집이어디냐고 물었다. 집은 먼곳이라서 물을떠오라고한사람이누구냐고 물어보니 여관주인아주머니라고했다. 장발장은 잘곳이없어서 그아이와같이 여관으로 같이갔다. 장발장이 보니 아주머니가 코제트에게 심하게 대했다. 그래서 지켜보기로했다. 그때 위에서 주인아줌마의 아이들이 나왔다.  한아이의 인형이 떨어져저 주었다. 그런데 코제트는 그인형이 너무예뻐서 만지작거렸다. 아이가 그걸보고 엄마 한테일러서 주인아줌마에게 혼이났다. 장발장은 어른 인형을사서 코제트에게 주었다. 코제트는 아이들의 인형보다 이쁜인형을가져서 너무좋았다.가게주인부부는 돈이 많다는것을알고 욕심이났다.장발장은 아이가불쌍해서 데리고가겠다며 주인에게 말하고 잠을청했다.다음날 장발장은 숙박비를내고 아이를 데려오라고했다. 주인들은 아이에게 해준돈이 얼마냐면서 돈을 요구했다. 장발장은 요구한만큼이나 주고 길을 나섰다. 방을얻은 장발장은 코제트가있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다.길을 가다가 한거지가 있었다. 장발장은 불쌍해서 돈을 주고가는데 거지의 얼굴을 보니 탈출하던 감옥에있었던 자벨이라는 경찰과 비슷하게생겨썼다. 그래도 거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않게 가던길을갔다. 집에 도착해서 자는데 소리가나서 장발장은 보니 자벨이였다. 어서빨리 코제트를 깨워서 밖으로 도망을 갔다. 큰 담을넘기위해 몰래들어가서 줄을 연결해 코제트의 몸에 묶고 장발장이먼저올라가서 코제트를 끌어올렸다. 추운나머지 코제트는 쓰러졌다. 그러다가 수상한사람을 밨다. 자세히보니 옛날에 살려주었던 사람이었다. 그사람에게 부탁해서 수녀원안에 들어가서 숨어있었다. 다음날 수녀님의장례식을 치르고있었다. 관안에는 수녀님이아니라 장발장이었다. 그것을 안 영감은 제빨리 사람들을 가게하고 꺼네주었다. 수녀원에서 살다가 밖으로 나와 집을 얻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코제트는 점점 커가고있었다. 코제트는 어른이되었다. 장발장과 산책을하다가 낮선 젋은사람이있어서 집으로갔다. 그 젋은이는 코제트를 좋아했었다. 그래서 또 공원에갔다. 코제트와 눈이마주쳤다.도망가다가 업퍼져서 창피한나머지더이상 자기를 안볼꺼라고 생각하며 멀리서 쳐다보기만했다. 더이상안되겟써서 코제트의 집으로 찾아갔더니 이사를갔다고했다.  마리우스는 빨리 찾아다녔다. 찾았다. 코제트도 마리우스를 보았다. 코제트도 마리우스를 맘에두고있어서 한참 마리우스 생각만했다. 둘은 허락을 받고 결혼을했다. 하지만 장발장은 코제트가 잘대기바래서 마리우스에게 자기가잇었던일을 털어났다. 마리우스는 거리를두었다. 그래서 장발장도 할수없이 더이상 오지않게됬다. 어느날 옛날에 코제트와같이살았던 여관주인 남편이찾아와서 돈을 주면 여기에 들락거리는 수상한사람에 대해서 말해준다고했다. 그래서 마리우스는 돈을 주었다. 장발장에대해서 말하는것이었다. 마리우스는 자기도 아는사람이라면서 말않해도 된다고했다. 그런데 갑자기 장발장이 사람을죽여서하수구에 시체를 묻었다면서 죽은사람이 입고있던 옷이라며 보여주었다. 보니깐 자기의 옷이였다.  그래서 어떻게 된냐고 물으니 경찰이와서 그청년을 대리고 치료해서 살았다고 하더군요라며 말을했다. 그랬던것이다.  마리우스는 조국을 지키기위해서 싸움을하다가 총에 맞아서 쓰러졌는데 장인어른 장발장이 업어서 하수구 쪽으로 걸어가 길을 찾아서 자벨을 만났는데 자벨에게 마리우스를 자기네 할아버지집으로 보내서 살려달라고해서 마리우스가 살아있는것이었고 마리우스가 잘못알던 일 중엔 장발장이 경찰 자벨을 죽인줄알고있었는데 여관남편이알려주어서 자벨이 자기스스로 죽은것을알았다. 마리우스는자기가 잘못알고있어서 한참동안 보이지않았던 장인어른 장발장에게로 코제트와같이갔다. 코제트도 마리우스가 알려주어서 알게되었다. 장발장의 집으로가보니 장발장은 눈을 뜨고 코제트를 보고싶다며 기도를했는데 코제트가와서 눈물을 흘리며 은빛잔등에 불을켜고 평화로운 표정을 지으며 숨을거두었다. 나중엔 자기무덤에 삶을 불쌍하게 산 남자의 무덤이라고 적혀져있었다. 나도 장발장 처럼 남을 도와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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