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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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찬미 | 등록일 | 11.01.08 | 조회수 | 235 |
아이작 뉴턴은 1642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어렸을때 뉴턴은 공작놀이를 무척 잘 했는데, 배도 잘 만들고 개, 장난감 책상과 의자도 잘 만들었다. 뉴턴이 커서 초등학교 때 입학을 했을 때 겁이 많고 무서움을 잘 타서 친구들에게 울남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더군다나 뉴턴은 공작 점수 뺴고는 점수가 안 좋았기 때문에 친구들이 뉴턴을 우습게 보기 일쑤였다. 하지만 어떠한 사건 때문에 뉴턴은 공부를 아주 잘하게 되었는데, 바로 반에서 힘도 가장 세고 공부도 제일 잘하는 존과의 싸움 때문이었다. 뉴턴이 물래방아를 만들고 있었는데 존과 아이들이 물레방아를 뉴턴 혼자 만든것이 아니라며 비웃었다. 그리고 존이 이런 것은 부숴버려야 한다면서 돌멩이를 던졌다. 그러자 뉴턴이 엉겹결에 그만둬!라고 소리치면서 몸을 일으켜 세우려고 했는데 존이 뉴턴의 허리를 걷어찼다. 그 때문에 물레방아는 부숴져버렸고,뉴턴은 화가나서 존을 마구 때렸다. 순간에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친구들은 말릴 틈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는 울남이라고 놀릴수가 없게 되었다. 하지만 뉴턴이 싸움으로는 존을 이겼어도 공부로써는 존을 이길수가 없었다. 뉴턴도 점차 이런 것들을 깨달아 가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고,마침내 1등을 할수가 있었다. 뉴턴은 초등학교 성적이 좋게 되어서 좋은 중학교를 갔지만 집안사정이 어려워학교를 다닐수가 없게 되었다. 그 대신 농사를 했는데 뉴턴이 한눈을 파는 시간이 많아서 삼촌이 농사일을 그만두게 시켰고 다시 학교로 보내졌다. 그후 뉴턴은 케임브르지라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페스트라는 전염병 때문에 고향으로 내려온 뉴턴은 사과나무 아래에서 쉬었는데, 갑자기 사과가 뚝 떨어졌다. 그 덕분에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완성했다. 또, 페스트도 점차 누그러져서 뉴턴은 대학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뉴턴은 고향에서 만들던 망원경을 마침내 다 만들었다. 대학에서는 뉴턴에게 연구비를 지원해 주었고 그런 덕에 뉴턴은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연구를 할 수 있었다. 뉴턴은 공부를 하면서 배로라는 교수의 일을 돕고 있었는데, 배로교수가 퇴직을 하게 되어서 뉴턴은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 뉴턴이 42살 때 훅,핼리,렌이라는 세 학자가 중심이 되어 인력의 법칙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때 핼리라는 학자가 뉴턴에게 와서 인력의 계산방법에 대해서 도움을 얻고자 했다. 뉴턴은 몇 년전에 계산방법을 완성했다며 자료를 찾았는데 찾기가 어려워 그 자리에서 계산방법을 직접 보여주었다. 핼리는 무척 놀랐고 어서 그것을 발표하라고 설득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연구한 것을 책으로 내달라고 부탁했다, 뉴턴은 핼리의 정성에 감동해 프린키피아라는 책을 쓰게 됐고, 만유인력의 법칙도 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뉴턴의 집에 불이 나서 그동안 연구한 것들과 발표하려고 한 논문 자료들이 한줌의 재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뉴턴은 포기하지 않고 정신 이상 증세까지 보이며 열심히 연구를 했다. 그리고 1727년 3월 20일,85살의 나이로 런던에서 일생을 마쳤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뉴턴의 연구정신이 감동스러웠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도 뉴턴처럼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리라고 마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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