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지어준 감기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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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수경 | 등록일 | 10.12.24 | 조회수 | 169 |
치영이는 새엄마랑 새동생이랑 같이사는게 완전 분했다. 하지만 치영 눈에는 모두 바뀐것만 같았다 새엄마가 들어온 뒤부터 책상이랑 세탁기도 새로 바뀌었다.아빠께서는 새엄마라고 말하고 이아이는 니동생 인아라고 하셨다 새엄마는 치영이구나 하시면서 잘지내자 라고 하셨는데 치영이는 인아를 못대개 굴었다 다음날이었다 치영이가 일어나서 봤더니 쪽지가 하나 써있었다. 이 밥을 먹고선 놀고있어 라고 적혀 있었다. 치영이는 새엄마한테 전화로 물어 봤다. 무슨일 있어요?? 인아가 밤새 열이나서 병원에 왔다 그래서 밥챙겨 먹고있어 치영이는 인아가 걱정되었다. 엄마께서 인아약 좀 먹이라고 하셔서 먹일려고 봤는데 약만 먹으면 안나니깐 정원에 가서 봤더니 맨날 치영이가 정원에다가 오줌싼 일이 생각났다. 그런데도 오줌안싼 꽃만 몇송이 가주고 가서 약으로 먹였다,경비원이 그떄 봤다. 이녀석이 꽃을 왜 따가?? 라고 승질을 내셨다 치영은 동생이 아프다고 해서 가주고 갔다. 인아 한테 아직 그 꽃으로 만든 약을 아직먹이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 두었다. 그약은 책상에다가 올려놓았다. 그러고는 편지를 써놓았다.인아야 오빠가 지어주는 감기약이야 이감기약으로 얼른나아야해 그러면 이 오빠가 그네도 태워주고 너랑 같이 놀아줄께 냐거 축구할때 니가 응원해 주면 멋지게 꼴도 넣을수 있어 치영은 연필에 힘을 주고 그렇게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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