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어린이를위한<자율>이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을 간추리면..

두나엄마가 두나를 너무 애지중지 키우는 바람에 두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버렸다.

하지만 같은 아파트에 이사온 한강율이라는 아이는 할머니와 둘이 사는데 뭐든지 자기 힘으로 하려 하고 혼자서도 척척해내는 것을 보며 두나는 자율에 눈 뜨게 된다.

또,두나도 강율이처럼 자기 힘으로 무엇이든 해내고 싶어하게 된다.

나의 느낀점은..

나는 두나처럼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힘으론 어려운 것 들이 많다.

물론 너무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 하는것은 좋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너무 기대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난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나 스스로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일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빌려서 해야겠다.

자율에 눈 떠가는 두나처럼 나도 혼자 할 수있는 것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