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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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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암탉
작성자 김다빈 등록일 10.07.22 조회수 180

암탉 한 마리가 있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먹이를 찾아다녔어요.

하루는 땅을 파헤쳤는데 뭔가가 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먹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아니였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아주 예쁜 진주였어요.

나의 느낌? 암탉은 예쁜 진주를 보고도 좋아하지 않았어요.울것만 같았어요.

지금 암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진주가 아니라 먹이래요. ㅠ.ㅠ

너무 배가 고파서 쓰러질거 같아요.

내가 지렁이 잡아서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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