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아놀들의 화학이 후끈후끈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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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나 | 등록일 | 10.04.29 | 조회수 | 159 |
난 처음에 이 책을 보고서는 어려운 과학상식들과 알수없는 이상한 말들로 가득 채워져 있을것만 같았다. 그러나'그래도 한 번'이라는 심정으로 책에 손을 가까이 하여서 펼쳐보았다. 그런데 이게 왠 일? 어려울 것만 같았던 내용들은 초등학생인 내가 읽어도 머릿속에 쉽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이 잘 나와 있었고 또 한 순간순간 지은이의 농담에는 책을 읽다가 피식하고 웃을 여유까지 있었다. 이 책은 화학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난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화학이란 알수없고 대단히 어렵다고만 생각 했었다. 그러나 난 이제 옛날의 내가 아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화학에 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된것 같다. 정말로 이책은 알우없는 매력마저 지는듯하다. 이 책에 있는 내용들 중에서 어려운것 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관심 있게 볼수 있는 내용에 다가 또 공부방 선생님꼐서 하셨던 말씀과 비슷한 내용도 있어서 이 책을 읽는데 더더욱 재미있었다.'화끈화끈'은 화학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이나 내용들과 그에 관한 일화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내가본 일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일화는 단연'과연 금을 만들수 있을까?'라는 부분이었다. 금은 비싸다. 엄마도 금을 보시면 좋아하시고 그 누구나 금을 좋아한다. 그이유야 아직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금을 만들어 내면 떼 부자가 되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생각한 나였기에 그 내용이 더욱 머릿속에서 기억을 남을지도 모른다. 그 내용을 잠시만 설명해보자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사람이 주장한'4원소 가변설'로 인하여 생겨난 연금술에 관한 내용부터 적혀져 있었다. 연금술에선 계속하여 금을 만들려고 노력하여 ,조선 시대때 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계속 읽다 보니 그들이 만든 금은 금이아니라 황동이었다. 이 때에는 난'그럼 금은 못만드는건가?'라고 생각했다. 참 신기한일이다 나도 금과 돈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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