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내 친구 아현이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동물, 식물, 우리 몸에 대한 상식들이 나와있다. 

나는 이 책에 나와있는상식들 중 두 가지 내용이 가장 신기했고 인상깊었는데  첫번째는 고래가 육지에서 살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글이다.고래는 포유류이다.포유류는 젖으로 새끼를 키우고 허파로 호흡한다는 공통점이있고 대개는 육지에서산다. 그러나 고래는 갈비뼈의 연결이 약해 가슴속이 무르다.따라서 육지에 오르면 무거운 몸무게 때문에 가슴이 압박을 받아 호흡이 곤란해져 죽어버리는것이다.

두번째는 혈액형은 왜 ABC가 아니라 ABO형일까?라는 제목의 글이다.나도 이게 평소에 궁금했었다.ABO의 'O' 는 원래 알파벳의 'O' 가 아니라 '반응이 없다'라는 뜻의 숫자 0 을 뜻한다고 한다.그런데 혈액형 분류법이 널리 알려지는 과정에서 숫자 0 이 알파벳 'O' 로 잘못 표기되었고, 그 후 그것이 공식적으로 쓰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여러가지 과학상식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다. 이 책은 과학상식의 보물창고라고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재밌고, 유익한 책인 것 같다.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아무튼 과학의 대해 더 알게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