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월12일-꿈자람 어울림 요리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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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옥 | 등록일 | 16.06.10 | 조회수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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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6월 10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20명이 엄마, 아빠와 함께 오물조물 꿈을 요리하는‘꿈자람 다문화 요리 대회’를 실시하였다. ‘꿈자람 다문화 요리대회’는 용원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문화 이해하기 및 내 자녀만이 아닌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학부모님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바쁜 농사일을 잠시 미루고 조손가정이나 맞벌이가정의 일일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요리는 하는 동안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진정한 용원교육가족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 모둠을 1학년에서 6학년까지 골고루 편성하고 선생님과 1일 엄마, 아빠까지 협력하여 선후배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행복한 용원교육가족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다문화 음식을 다루어 우리 주변에 있는 다문화 아동들을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안병호 교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용원교육을 위해 봉사기부를 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동에 교육에 더욱 매진하여 꿈, 사랑,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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