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월13일-노랙하는 햄스터 로봇과 함께 하는 소트프웨어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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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옥 | 등록일 | 16.06.15 | 조회수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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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교장 안병호)에서는 6월 13일(월) ‘햄스터로봇 노래자랑’이라는 이색적인 소프트웨어(SW) 교내 행사가 열렸다. 소프트웨어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스크래치를 이미 익힌 4~6학년 학생들은 ‘햄스터로봇 노래자랑’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5학년 이00학생과 4학년 박00 학생의 ‘퍼프와 재키’ 노래를 시작으로 10개팀이 혼자가 아닌 친구 또는 선후배 간의 협업으로 햄스터로봇 노래자랑 프로그래밍을 하였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이 신장될 수 있었다. 햄스터로봇은 블루투스 동글이를 사용하여 1:1로 연결한 후 스크래치, 엔트리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고 최근에는 노트북 1대로 여러 대의 햄스터 로봇도 제어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되었다. 햄스터로봇의 활용을 살펴보면 피지컬 컴퓨팅 입문과정으로 가장 손쉽게 sw교육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한 라인트레이싱이다. 로봇을 활용한 라인트레이싱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은 센서 1개와 센서 2개를 사용한 라인트레이싱이 되었다. 로봇이 검정색 선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눈이 되는 적외선 센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라인트레이싱을 익힌 후 음계 코딩을 통해 노래를 만들고 움직임도 노래에 맞춰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프로그래밍을 한다. 안병호 교장은소프트웨어(SW) 교육을 통해 알고리즘을 설계해 보고, 코딩을 하고 테스트와 디버깅하는 과정을 통해 컴퓨팅사고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혼자가 아닌 친구와의 협업으로 미래교육의 핵심역량이 문제해결력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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