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월 9일-아빠와 함께 로켓 여행 |
|||||
---|---|---|---|---|---|
작성자 | 이경옥 | 등록일 | 16.06.10 | 조회수 | 115 |
첨부파일 | |||||
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교육부 선정 학부모 학교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고,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력 신장을 위한 아빠와 함께 로켓여행 잔치를 열었다. 아빠와 함께 로켓여행 잔치는 학교 특색교육인 「꿈자람 어울림 축제」의 하나로 바쁜 일과로 가족과 대화가 부족한 아빠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녀와 함께 에어로켓 만드는 방법을 상의하고 협력하여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 충족시키고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제작이 끝난 후 아빠와 함께 운동장에 나가 에어로켓 날리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함성과 함께 하늘 높이 시원하게 올라간 에어로켓이 낙하산을 펼치고 내려오는 모습에서 용원어린이들의 도전과 꿈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꿈자람 어울림 축제」는 엄마와 함께 다문화 요리 경연대회, 100원의 기적 행복장터, 가족이 함께 하는 비누공예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교육기부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함양하고자 한다. 안병호 교장은 “이번 행사는 아빠가 학교행사에 참여하는 뜻 깊은 기회였고, 가족중심으로 이뤄져 탐구하는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아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이전글 | 충북일보 6월12일-꿈자람 어울림 요리 대회 |
---|---|
다음글 | 충북일보 6월6일-함께 떠나는 내포긴들 체험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