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월6일-함께 떠나는 내포긴들 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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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옥 | 등록일 | 16.06.10 | 조회수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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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초등학교(교장 안병호)는 6월 3일 신니면에 위치한 내포긴들 체험마을에서 우리고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농업과 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알고 바람직한 먹거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장을 바르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 고장, 우리 음식 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술 감각을 기르는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서 나고 자란 콩을 이용하여 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과 농산물이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 활동은 도시락 만들기 체험과 연계되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정에서 매일 먹는 밥과 반찬이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여러 사람의 노력과 다양한 과정을 거친 것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는 폴리머 클레이 공예를 통해 새로운 미술표현을 익히고 다채로운 색상의 액세서리를 만들어 솜씨를 뽐내기도 하였다. 안병호 교장은 “우리 고장 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특징을 알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라고 이야기하며 다양한 지역연계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이해의 폭을 넓히는 산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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