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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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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생태체험에 대하여
작성자 김서연 등록일 12.11.07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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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국립공원 생태체험에서 나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식물성 색소로 천연비누를 만들었는데,  종류에는 4가지 종류가 있다.

청대,  카카오,  소목,  솔잎이 있었는데,   청대는 아토피에 좋다.   솔직히 아토피는 조금 있지만 쓰고

있는 약이 있어서 하지 않았다. 

카카오는 주름살을 없애주는건데 주름은 나완 상관이 없으니까 패스했다.

소목은 항균효과가 있는데 우리집에는 항균효과가 있는 비누가 많다.

그래서 솔잎으로 비누를 만들었다.  솔잎은 여드름에 효과가 있는데 우리가족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이다.

또 개인적으로 나는 솔잎의 효과가 제일 좋은 것 같다.

 

또 그다음 체험은 천연염색이다. 난 별로 염색엔 관심이 없는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었다.

이렇게 체험을 해 보니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많았다.

이제부터 자연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체험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해설에 들어갔다.

참나무에 대해 알아봤는데 웃긴 이유때문에 이름이 지어진 나무가 있었다. 

떡갈나무잎에 떡을 싸 놓으면 떡이 상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떡갈나무로 지어졌다고 한다. 

신갈나무는 길을 가던 나그네가 짚신이 닳아 신갈나무잎으로 메워서 신갈나무로 지어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떡갈나무가 왜 떡갈나무인지,  신갈나무가 왜 신갈나무인지 몰랐는데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그 궁금증이 풀렸다.

 

이제부터는 자연을 보존할 줄 알고, 사랑할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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