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내견 탄실이'를 안내견이 어떻게 시각장애인을

돕는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안내견 탄실이'에서는 안내견 훈련을 무사히 마친

'탄실이'라는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이 되어

세상을 볼 수 없는 예나를 돕는 내용이 있다.

예나가 시각장애인이 되고 나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서 빚쟁이들이 우르르 몰려들기도 했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예나는 탄실이와 함께

힘겨운 고난을 꿋꿋이 버티고 어려움도 참아내었다.

나는 '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어디서든 어려움이 나타나도 예나와 탄실이처럼

어려움에 맞서 이기겠고

미래의 꿈을 생각하며 어떤 고난이라도

버텨내어 성공하겠다는 결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