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를 먹을만큼 가족들과 삼겹살도 구워먹고 겉절이도 해먹고 상추의 3분의 1을

뽑고 다시 토마토, 호박, 오이를 심기로 했다

이 번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했다.

바람이 불어 흙도 눈에 들어갔지만 열매가 열린다니 신기했다

아버지 퇴근후, 주말 물은 열심이 주고 있지만 땅이 비옥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거름도 주었다.

모종들아 거름, 햇살, 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