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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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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로 건강하게 여름나기
작성자 이선정 등록일 11.07.05 조회수 263
 

 비만 관리로 건강하게 여름나기


무더운 날씨에 학부모님 댁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예방 측면에서는 즐겁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불규칙적인 생활, 자주 먹게 되는 각종 간식들(아이스크림, 청량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로 인해 개학하고 학교에 오면 늘어난 몸무게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개학하는 날 한층 건강하고 튼튼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대해 봅니다.


뚱뚱하다고 무조건 먹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폭식 등 나쁜 습관을

  부를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노력하도록 격려와 칭찬을 합시다.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합시다.

특히 아침식사는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빠져서는

안 되므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합시다.


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시다.

  아이 혼자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높고 고통도   커지므로 온 가족이 함께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족이 함께 운동도 하고 장보기와 요리를 하면서 체중조절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늦은 밤 야식은 되도록 먹지 않습니다.

  늦은 밤 야식을 먹는 것은 비만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비만을 촉진시키고 위에 부담을 주고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외식 시의 영양지도

  외식을 자주 하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되어 살이 찌기 쉽고 영양적으로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기름에 튀긴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보다는 섬유소가 많은 나물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한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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