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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소년 앤드류 존스턴 노래...
작성자 이선정 등록일 10.11.23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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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24&clipid=13343182

 

15세의 소년 앤드루 존스턴이 ‘제2의 폴 포츠’로 거듭났다.

존스턴은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가난한 소년이었지만 이제는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 그는 영국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 스타로 거듭났으며, 앨범까지 발매했다.

이는 같은 경로를 거쳐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폴 포츠의 신화를 잇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존스턴은 최근 발매된 데뷔 음반에서 ´티어스 인 헤븐´(Tears In Heaven)을 고운 미성으로 노래하고 있으며, 이 노래는 그가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불렀던 노래였다. 또한 그는 이 음반에서 존 레넌의 명곡 ´이매진´(Imagine), 애니메이션 스노맨의 주제가 ´워킹 인 디 에어´(Walking in the Air) 등을 미성으로 소화했다.

한편, 존스턴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어려서 부모가 이혼한 바람에 어머니를 따라 칼라일로 이주해 힘겹게 산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칼라일 대성당의 성가대로 들어가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석 성가대원까지 됐지만 친구들로부터 ´계집아이처럼 노래한다´는 놀림을 받으며 ´왕따´를 당했다.

이후 어머니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자신감을 찾은 그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전해 ´피에 예수´(Pie Jesu)를 불러 오디션을 통과했고, 이후 3위에 입상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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